윤선생 선생님과의 협상 타결, 문법 공부 대신?

그때부터 싹수가 노랬다. 어릴 때 파닉스 동요를 들으며 시작한 윤선생 교재에서 문법이 등장하기 시작했다. 아, 정말 보기만 해도 싫었다. 그것이 나의 삶과 영 어울리지 않는 존재라는 것을 재빠르게 직감한 나는 윤선생 선생님과 협상을 시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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